2015.06.21 MLB 요약

MLB 요약 – 내셔널스, 16-4로 레이스를 이기다

2015 올스타 브레이크가 코앞으로 다가와 우리는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에 흥분할수 밖에 없다.

이는 2015 MLB 시즌의 전반전이 끝났다는 것을 뜻한다.

지난 6월 16일 화요일 저녁, 인터리그 에서 워싱턴 내셔널 (34-31)이 탐파베이의 레이스 (36-30)를 고득점으로 이겨 내셔널 리그 센트럴 중 2위로 오르게 됬다. (http://tampabay.Rays.mlb.com/index.jsp?c_id=tb )

그리고 아메리칸 리드 이스트에서 내셔널이 16, 레이스가 4점으로 현재 내셔널이 1위인 셈이다.

이번 게임의 투수였던 워싱턴의  Roark (3-2)는 우승을 따내고 탐파베이의 투수인 Colome (3-3)은 패배를 맞이했다. 내셔널스가 레이스를 16-4로 참패하게해 그들에겐 즐거웠던 게임이 아닐수 없다.

특이했던 점은 레이스의 매니저인 Cash가 2회만을 남기고 2명을 내야수를 투수로 쓰며 내셔널스의 Ramos 가 레이스의 두 교체선수를 맞서 홈런을 따내게 됬기 때문이다. 사실  Ramos는 8회때 첫번째 홈런과 9회에 두번째 홈런을 따내 경기에 4타점을 이뤄 특별한 게임이 되었다.

내셔널스의 Harper는 올 시즌 까지 22번의 홈런과 홈플레이트에서 4-5 그리고 레이스 팀 투수인 Riefenhauserduring 을 제치고 5회때 싱글 홈런 으로 끝을 맺었다. 그러므로 내셔널스가 경기를 10-0 으로 리드 하게 되었다. 

Harper는 레이스 투수 Colome에 2회에서 더블과 RBI를 얻음으로서 내셔널스가 6-0으로 거듭났다. 재밌는 점은 Harper의 홈런이 필드 밖 탐파베이 레이스의 마스코트인 가오리의 어항위 대형 그물망 위로 떨어진 것이다. 

내셔널스의 D.Espinosa는 5번의 안타를 득점 했으며 탐파 투수 Franklin으로부터 데드볼을 받게되 이 게임에선 Espinosa 만이 타점이 없는 내셔널스 선발 선수가 되었다. 

내셔널스의 선발 투수는 7회까지가 6안타와 1런 밖에 포기하지 않았다. 또 내셔널스의 9중 8명의 선발 선수들이 RBI (타점) 와 Y가 있었다. Escobar 는 RBI 를 얻었으며 이번 게임에서는 내셔널스가 2005년도에 워싱턴으로 옮겨진 이 후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들의 최고 기록인 23안타로 여겨졌다. 1997 년 샌프란시스코 에서는 몬트리얼의 Expos가 자이언츠를 상대로 26안타를 거두었다.

탐파베이의 레이스가 AL East를 리드하며 17경기중 5번째 경기만 패배함으로서 탐파베이의 투수인 Colome은 2회동안 3워크, 7안타와 6런을 허락하여 이날 레이스에겐 특별히 좋지만은 않은 경기가 되었다.

R.Rene가 4런 중 3런을 홈런을 하고 4번째 런은 대타안타로 경기의 5회를 마무리 했다.